조선마술사 유승호, 바뀌는 이상형? “청순한 여성→어두운 의상에 크로스백+책”

사진=연예가중계 방송 캡쳐

유승호가 군복무 후 처음 선택한 작품 ‘조선마술사’가 최근 제작보고회를 열어 영화는 물론 유승호에 대한 관심이 높아졌다. 많은 여성이 이상형으로 꼽는 유승호는 어떤 여자를 좋아할까. 유승호는 과거 몇 차례 자신이 좋아하는 여성상에 대해 밝혔다.

유승호는 지난해 12월 서초구 흰물결아트센터 화이트홀에서 열린 자신의 팬미팅에서 “청순한 여성이 좋다. 전에는 단발머리가 좋았는데 지금은 긴 웨이브 스타일이 좋다”며 자신의 이상형을 밝혔다.

유승호는 지난 3월 KBS ‘연예가중계’에 출연해 자신의 이상형에 대해 보다 구체적으로 설명했다. 유승호는 “어두운 의상을 입은 여성분이 크로스백을 매고 앞에 책을 가지고 다녀야한다”며 “동물을 아끼는 여성이 이상형”이라고 새롭게 말했다.

한편 유승호는 전역 후 복귀작으로 ‘조선마술사’ 선택했다. ‘조선마술사’ 는 조선 최고의 마술사를 둘러싼 사랑과 대결, 모든 운명을 거스르게 되는 이야기를 담은 영화로 고아라, 이경영, 곽도원, 조윤희 등 연기파 배우들이 출연한다. 오는 12월 개봉 예정이다.


조선마술사 유승호. 사진=조선마술사 유승호/연예가중계 방송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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