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고 로드중
명품 브랜드 루이 비통이 서울을 포함한 25개 도시를 소개하는 ‘2016 루이 비통 시티 가이드(Louis Vuitton City Guide)’ 출간을 맞아 해당 콘텐츠를 모바일로 확인 가능한 애플리케이션을 5일 선보인다.
‘루이 비통 시티 가이드’는 1998년 처음으로 출시해 호텔, 레스토랑, 갤러리, 박물관부터 숨겨진 골동품 가게와 맛집 등 각 도시의 특성을 전문기자 및 사진작가들의 정리한 여행 가이드 북이다. 올해 출시 예정인 ‘2016 루이 비통 시티 가이드’는 방콕, 시카고, 프라하, 로마 등 네 도시를 최신 에디션으로 정리했고 서울, 런던, 홍콩, 로스앤젤레스, 마이애미, 뉴욕, 베이징, 상파울루, 시드니, 도쿄, 베니스 등 기존 국가를 새로운 내용과 형식으로 담을 예정이다.
‘루이 비통 시티 가이드’ 애플리케이션은 호텔과 레스토랑, 바, 카페, 디저트 카페, 쇼핑은 물론, 스파, 골동품 가게, 디자이너의 공간과 박물관, 갤러리 등과 관련한 정보와 도시별로 대중에 잘 알려지지 않은 산책 코스, 문화 이벤트 등을 소개하고 있다. 도시의 현지 생활을 담은 스냅 샷, 해당 장소의 공식 홉페이지로 이동할수 있는 링크 등도 함께 제공된다.
광고 로드중
스포츠동아 김재범 전문기자 oldfield@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