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 시내버스. 사진= 나무위키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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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군산지역 시내버스 노·사가 임금협상에 실패했다. 이에 4일 오전 4시부터 시내버스 운행이 전면 중단돼 출근길 시민들이 불편이 가중됐다.
우성여객과 군산여객 노사는 지난 3일 노‧사 임금 및 단체협상을 가졌지만 임금인상 등에 합의점을 찾지 못해 노조가 파업에 돌입했다.
군산시는 시민들의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택시부제를 전면 해제하고 임시 운행 노선 10개를 지정, 전세버스 43대를 임시 운행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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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 관계자는 “시민들의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시내버스 정상운행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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