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재근 나혼자산다 출연 화제, 화려한 패션 뒤에 숨은 슬픔 공개해…
황재근, 나혼자산다 中
30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에서는 패션 디자이너 황재근의 싱글 라이프가 전파를 탔다.
이날 황재근은 앤트워프 왕립학교를 다니던 시절을 회상하며 “좋은 기억은 거의 없다. 다 안 좋은 기억밖에 없다”라고 밝혔다.
크고 작은 개인적인 문제부터 우울증까지 겹쳤던 힘든 유학 생활에도 꿈을 위해 이를 악물고 참아낸 황재근은 힘들었던 당시를 떠올리며 눈물을 흘렸다.
하지만 프로다운 디자이너의 모습을 보이기도 하며 직업의식도 함께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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