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채연 ‘위험한 연출’ 뮤직비디오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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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이 좋다 채연 “위험한 연출 의상, 그렇게 야하게 나올 지…”, 뮤비 보니? ‘헉!’
사람이 좋다 채연
‘사람이 좋다’ 채연이 자신의 데뷔곡 ‘위험한 연출’ 의상에 대해 언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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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사람이 좋다’에서 채연은 과거 ‘위험한 연출’ 활동 의상을 꺼내봤다.
채연은 당시 가슴과 복부 일부분이 드러나고 바지 부분의 양 옆에 들어간 긴 절개로 허벅다리가 훤히 드러나는 파격적인 의상을 착용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이에 대해 채연은 “원래 의상에서 더 튼 것이다. 그래서 더 야해졌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채연은 “아무래도 화면 상으로 보니까 여길 더 트면 다리가 길어보이지 않겠냐고 생각해서 튼건데 그렇게 야하게 나올 지 몰랐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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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