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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인나’
배우 유인나의 미모가 화제를 모으고 있다.
지난 8월 유인나의 측근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심쿵 유인나. 폭염주의보에 예쁜 한복 입고 수고 많으셨습니다 룰루”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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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유인나는 뽀얀 피부와 함께 단아한 미모와 청순한 분위기를 자아내 눈길을 끌었다.
한편 유인나가 출연하는 웹드라마 ‘시크릿 메시지’는 내달 2일 네이버 TV캐스트를 통해 첫 공개되며, 이후 아시아, 미주, 남미 등 전 세계적으로 서비스 될 예정이다.
동아닷컴 영상뉴스팀 studio@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