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의 자랑스러운 中企人 신용문 신라엔지니어링 대표

중소기업중앙회와 중소기업청은 ‘10월의 자랑스러운 중소기업인’으로 자동차용 프레스 금형 제조업체인 신라엔지니어링㈜의 신용문 대표이사(60·사진)를 선정했다고 26일 밝혔다. 지난해 매출액 619억 원을 올린 신 대표이사는 지속적인 기술개발과 해외시장 개척으로 매출의 60% 이상을 수출로 달성했다. 지난해에는 국내 자동차 금형업계 최초로 ‘5000만 달러 수출 탑’을 수상했다.

정세진 기자 mint4a@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