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보청기 판매 1위 기업 스타키의 ‘사운드렌즈Ⅴ’가 더욱 작아졌다. 미국 스타키 기술연구소가 세계에서 가장 작은 보청기 개발을 위해 오랜 연구와 노력 끝에 개발한 초슬림형 부품이 탑재돼 기존 초소형 보청기보다 더 소형으로 제작된 것이다.
‘사운드렌즈 Ⅴ’는 초슬림형 부품과 함께 전 세계 스타키 지사 중 가장 뛰어난 생산기술력을 인정받고 있는 스타키코리아의 기술력을 바탕으로 초소형이라는 명칭에 걸맞게 최대한 작게 제작돼 착용 시 전혀 보이지 않는 것이 가장 큰 장점이다.
‘사운드렌즈 Ⅴ’는 외이도 골부 안쪽 깊이 착용할 수 있어 울림 현상을 최소화하였으며, 소리 증폭도 커 중고도 청력 손실이 있는 사용자에게 매우 효과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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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현지 기자 nadi11@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