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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녀사냥'에서 셰프 오세득이 여자친구를 향한 애정을 전했다.
최근 진행된 JTBC '마녀사냥' 녹화에서는 오세득과 일루셔니스트 이은결이 게스트로 초대돼 화끈한 19금 입담을 뽐냈다.
이날 오세득은 '콩깍지가 벗겨질 때'라는 주제로 이야기하던 중 "콩깍지인지 아닌지 사귀기 전에 어느 정도 판별이 되지 않느냐"라고 말했다. 이어 오세득은 "사귀기 전에 이 사람은 아닌 것 같다는 느낌이 온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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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C들은 오세득의 말에 "지금 여자친구 들으라고 일부러 이러는 거냐. 지극히 사적인 방송"이라고 일제히 야유를 퍼붓기 시작했다.
오세득은 이에 아랑곳하지 않고 카메라를 쳐다보며 "아저씨가 잘 할게"라고 여자친구를 향한 메시지를 전했다.
한편 오세득이 출연하는 '마녀사냥'은 오늘(16일) 밤 11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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