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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폰6S, 애플 전문점 프리스비서 오늘(15일)부터 사전 예약 시작

입력 | 2015-10-15 17:23:00


‘아이폰6S’

국내 애플 전문 스토어 프리스비가 아이폰6S 아이폰6S플러스의 예약판매를 시작했다.

15일 프리스비는 홈페이지를 통해 “공기계 아이폰6S와 아이폰6S플러스의 사전예약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예약은 18일까지만 접수가 가능하며, 예약 고객은 정식 시판날인 23일 제품을 받을 수 있다.

프리스비가 사전예약으로 내놓은 모델은 언락폰으로 특정 국가나 통신사에 관계없이 자유롭게 사용할 수 있는 공기계다. 또한 유심카드만 옮기면 사용이 가능해 요금제 약정에 얽매이지 않고 기기변동이 자유롭다.

프리스비는 공기계 구매자를 위해 ‘보상판매 서비스’도 실시한다. 사용하던 노트북이나 스마트 기기 반납시 일정 금액을 지원하는 프로그램으로 삼성, LG 등 브랜드에 구애받지 않고 보상이 가능하다.

특히 기존에 쓰던 아이폰을 반납 후 구매하는 고객은 기본 보상금액에 3만원 추가 금액을 지원받을 수 있다.

롯데카드, 하나카드로 결제하면 액세서리 구매 시 사용가능한 이벤트카드 3만원권을 증정하며, 삼성카드 결제 시에는 10개월까지 무이자 할부가 가능하다.

한편 프리스비 매장은 서울의 명동, 강남, 홍대, 건대, 분당, 여의도IFC몰을 비롯해 부산, 대전 등 전국 8개 지역에 있다.

동아닷컴 영상뉴스팀 studio@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