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 열병식. 사진:KBS1 뉴스 캡쳐
북한 매체에 따르면 이날 오후 2시 50분쯤 열병식을 시작한다고 전했다. 북한은 당초 10일 오전 10시에 열병식을 가질 예정이었지만 기상 악화로 인해 연기된 것으로 보인다.
이번 열병식은 김정은 제1비서를 포함해 당·군·정 고위급 간부, 류윈산 당 중앙위원회 상무위원 등 해외 축하 사절단과 수 만명에 이르는 군인과 시민들이 참석한 가운데 이뤄질 것으로 예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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