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동아닷컴DB
가수 장기하(33)와 아이유(22)의 열애설이 불거진 가운데 이상형 발언이 새삼 화제다.
장기하는 과거 ‘힐링캠프’에 출연해 “자기 색깔이 확실하고 카리스마 있는 여자가 좋다. 나를 막 때려눕힐 것 같은 여자가 마음에 든다”며 “여자 분이 기운을 주면
내가 그 기운을 받아서 느끼는 긴장감이 좋다. 내가 한 번 덤벼보고 혼나는 그런 스타일을 선호한다”이라고 밝힌 바 있다.
아이유는 지난 2011년 KBS ‘연예가중계’에서 “잘생긴 사람을 별로 안 좋아한다. 잘생기면 현실감이 없고, 내 것이 절대 될 수 없기에 싫다”고 말한 바 있다. 아이유는 “얼굴보다는 매력이 있는 남자가 더 좋다”고 이상형을 설명했다.
한편 장기하 소속사 측은 한 매체와의 통화에서 “아이유와의 열애설을 확인한 후 바로 입장 발표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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