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예보. 사진=기상청
날씨예보, 전남해안 호우특보…밤에 대부분 그쳐
전남해안에 호우특보가 발효 중인 가운데 전국 대부분지역에서 비가 내리고 있다.
기상청은 오늘(1일) 전국이 흐리고 비(강수확률 70~90%)가 오다가 늦은 오후에 북서쪽부터 그치기 시작하여 밤에는 대부분 그칠 것으로 내다봤다.
해안지역에는 내일(2일)까지 바람이 매우 강하게 불겠고, 내륙지역에도 강하게 불것으로 예측됐다.
한편 비가 그친 뒤 기온이 큰 폭으로 떨어지겠고 바람도 강하게 불면서 체감온도가 낮아져 쌀쌀해 지겠으니 건강관리에 유의가 필요하겠다.
예상 강수량(1일 05시부터 24시까지)으로는 충청남북도, 남부지방, 제주도산간은 30~80mm(많은 곳 남해안, 지리산 부근 100mm 이상), 서울.경기도, 강원도, 제주도(산간 제외), 서해5도, 울릉도.독도, 북한은 5~40mm로 예측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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