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라이브릭 캡처
영국 매체 미러는 남편으로부터 아우디 Q7 차량을 선물로 받은 여성이 전가족이 타기엔 차의 크기가 너무 작다며 돌로 차량 문과 창문, 차량 내부 등을 내리찍어 차량을 망가뜨렸다고 24일(이하 현지시간) 보도했다.
동영상 공유사이트 라이브릭(LiveLeak)에서 처음 공개된 문제의 영상을 보면 여성이 화를 주체하지 못하는 듯 돌로 차량 이곳저곳을 사정없이 내리찍는 모습을 볼 수 있다. 현장에 있던 행인들은 입을 다물지 못한 채 여성의 행동을 묵묵히 지켜보고 있다. 영상 설명에는 “이 여성은 남편이 사준 차가 가족용으로 너무 작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는 글이 달려 있다. 지난 19일 공개된 이 영상은 이미 조회수 6만 건을 돌파한 상태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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