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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디오스타’ 박나래 “성형수술, 지금 얼굴이 마지노선”…과거 모습 보니?

입력 | 2015-09-24 09:24:00

라디오스타 박나래. 사진=SBS E!TV 방송화면 캡처


‘라디오스타’ 박나래 “성형수술, 지금 얼굴이 마지노선”…과거 모습 보니?

개그우먼 박나래가 ‘라디오스타’에서 성형을 언급했다.

23일 오후 방송한 MBC 예능프로그램 ‘라디오스타’에는 오세득 셰프, 개그맨 윤정수, 박나래, 작곡가 유재환이 게스트로 출연해 ‘입담 베테랑 특집’을 꾸몄다.

이날 ‘라디오스타’에서 MC들은 “정말 예뻐졌다”며 박나래의 외모를 칭찬했다.

이에 박나래는 “의사 말로는 마지노선이 여기까지라고 하더라”라고 말했다.

MC들은 “여기서 성형수술을 더 하면 어떻게 되는 거냐”고 물었고 박나래는 “수술대에 더 누우면 관에 들어간다고 하더라”라고 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박나래는 2011년 SBS E!TV ‘철퍼덕 하우스 시즌2-더 퀸’에 출연해 “남자같다는 선배들의 말에 상처받아 수술을 했다”고 밝혔다.

그는 “성형하지 말라는 얘기는 안하겠다. 하고 싶다면 하라고 하겠다”며 과거 자신의 사진을 공개해 눈길을 모았다.

라디오스타 박나래. 사진=SBS E!TV 방송화면 캡처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