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시사 프로그램 ‘그것이 알고 싶다’. 사진제공|S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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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태원 살인사건’의 진범으로 지목된 미국인 아더 패터슨이 도주 16년 만에 한국으로 송환된 것과 관련해 SBS ‘그것이 알고 싶다’가 사건을 재조명한다.
23일 SBS에 따르면 ‘그것이 알고 싶다’는 ‘18년간의 추적-이태원 살인사건의 진실’ 편을 10월3일 방송한다. 앞서 제작진은 1998년 11월과 1999년 3월 두 차례 ‘이태원 살인사건’을 다룬 바 있다. 또 2009년 12월 미국의 패터슨을 직접 찾아 나서 만나기도 했다. 당시 패터슨은 혐의를 부인했다.
제작진은 “유력한 용의자 패터슨이 유유히 미국으로 도주했는지, 16년 동안 어떻게 송환이 미뤄졌는지 그 내용을 자세히 밝힐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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