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tvN ‘택시’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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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범수의 아내 이윤진이 수입을 공개했다.
이윤진은 지난 22일 방송된 tvN ‘현장토크쇼 택시’의 ‘슈퍼 와이프’ 특집에 출연했다.
이날 이윤진은 “통번역 일 이외에도 어머니와 함께 작은 가방 사업을 하고 있다. 이것들을 합치면 억대 매출이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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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윤진은 “우리 집 살림의 3분의 2도 남편의 것”이라며 “남편의 취미를 위해 오피스텔을 얻어줬다”고 말해 보는 이들을 놀라게 했다.
한편 이윤진 이범수는 지난 2010년 5월 결혼,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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