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도 200만 돌파. 사진=‘사도’ 라이브 무비토크 영상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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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도’ 200만 돌파…유아인 “내 성생활 적어놓은 수첩” 깜짝 19금 토크?
영화 ‘사도’(감독 이준익)가 200만 관객을 돌파한 가운데, 주연을 맡은 배우 유아인의 과거 발언이 재조명 받았다.
유아인은 과거 KBS2 ‘연예가중계’에 출연해 게릴라 데이트 인터뷰를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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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아인은 리포터가 ‘유아인 성생활 수첩’이라는 자료를 공개하자 “내가 따로 내 성생활에 대해 적어 놓은 수첩”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유아인은 “사실 ‘유아인 성생활 수첩’이 아니라 ‘유아 인성 생활 수첩’이다”라고 털어놨다. 사진 속 글자가 띄어쓰기가 돼있지 않아 각기 다르게 읽을 수 있었던 것.
유아인은 “그런데 다들 성생활 수첩 있지 않느냐”고 되물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23일 영진위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 집계 결과 ‘사도’는 22일 전국 1153개의 상영관을 통해 14만 4382명의 관객을 모아 박스오피스 1위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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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도’는 조선 21대 왕 영조와 아들 사도세자의 이야기를 그린다. 영조가 사도세자를 뒤주에 가둬 죽인 이야기를 아버지와 아들이라는 관점으로 풀어냈다.
사도 200만 돌파. 사진=‘사도’ 라이브 무비토크 영상 캡처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