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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상면주가, ‘가을 한정’ 국화술 빚기 체험 진행
전통술 문화기업 배상면주가(대표 배영호)는 ‘찾아가는 양조장-산사원’에서 가을 한정 가양주 국화술 빚기 체험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경기도 포천에 소재한 산사원에서 현재 운영하고 있는 ‘가양주 빚기 교실’ 과정에 세시주 중 하나인 국화술을 빚을 수 있는 프로그램을 추가한 것이다. 쌀과 누룩, 효모와 식용 국화과인 감국 만으로 직접 술을 빚는 과정으로, 노란 국화의 깊고 그윽한 향과 함께 우리 술이 익어가는 모습을 보는 재미를 느낄 수 있다. 완성된 술은 집으로 가지고 갈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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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국화술 빚기' 체험 이벤트는 11월까지 진행된다. 참가 방법은 산사원 홈페이지(www.sansawon.co.kr)나 전화(☎031-531-9300)를 통해 신청하면 된다. 도시락이 포함된 체험은 10인 이상 시 진행이 가능하며, 개인 참가는 가양주 교실 일정에 맞춰 수시로 진행된다. 참가비는 3만5000원이다.
조창현 동아닷컴 기자 cch@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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