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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스페이스(대표 성기학)는 보온성과 쾌적함을 제공하는 2015년 가을·겨울 시즌 ‘VX재킷(VX JACKET)’ 신제품을 출시한다.
올 시즌 ‘VX재킷’은 어떤 날씨, 어떤 활동에도 최적의 신체 컨디션 유지가 가능하도록 설계됐고 다양한 아웃도어 및 스포츠 활동에서 폭넓게 활용 가능하다. 또한 재킷뿐만 아니라 베스트, 코트 등 다채로운 스타일을 선보이며 소비자 선택의 폭을 넓혔다.
대표 제품인 노스페이스 ‘VX 슬림 2 재킷(VX SLIM 2 JACKET)’은 몸에 밀착되는 슬림 핏과 입체적인 절개 패턴을 적용해 활동성을 강화한 것이 특징이다. 재킷 전면 상하부에 직각으로 배치된 패딩 구조와 촘촘한 퀼팅 라인은 활동성을 높여준다. 남성용은 블랙, 잉크 블루, 그레이시 베이지 및 플레임 오렌지 등 9가지 색상을, 여성용은 블랙, 코랄 핑크, 딥 퍼플 및 옐로우 라임 등 9가지 색상을 선보였다. 가격은 17만 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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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스페이스는 재킷 출시를 기념해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 매장을 통한 구매 고객에겐 선착순으로 물세탁 가능한 VX재킷 전용 ‘워시백 세트(아웃도어 전용 세제, VX지퍼백, 미니옷걸이 및 세탁망 구성)’를 증정한다. 또한 노스페이스 공식 페이스북(https://www.facebook.com/TheNorthFaceKR)을 통해 ‘VX 영상 공유 이벤트’를 진행하며 추첨 후 10명에게 VX재킷을 제공한다.
한편 지난 2014년 가을 첫 선을 보인 노스페이스 ‘VX재킷’은 노스페이스가 자체 개발한 보온 충전재 ‘VX(Vertical Excellence)’를 사용해 보온성과 쾌적함을 동시에 제공한다. 국가대표 선수단인 팀코리아(Team Korea)의 야외 훈련에서 사용되며 기후 및 체온 변화에도 최상의 신체 컨디션을 유지시켜주고, 물과 땀에 강해 간편한 물세탁이 가능한 편리성을 제공하며 그 기능성을 인정받았다.
조창현 동아닷컴 기자 cch@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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