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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태풍’
제18호 태풍 아타우의 영향으로 일본 이바라키현 조소시에서 홍수 피해가 발생했다.
일본 NHK는 지난 10일 헬기 영상으로 태풍 아타우가 몰고온 폭우로 인해 홍수 피해가 발생했다고 전했다. 도쿄 인근 이바라키 현과 도치기 현에는 이틀 동안 600mm가 넘는 폭우가 쏟아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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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소방당국이 헬리콥터로 구조활동을 벌이고 있으나 지상에서의 접근이 어렵기 때문에 위험한 상황이 계속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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