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LH, 파독광부-간호사 국민임대주택 우선 공급
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이달 말 전남 담양군 담양백동2지구를 시작으로 파독 광부 및 간호사를 대상으로 국민임대주택을 우선 공급한다고 6일 밝혔다. 이번 조치는 지난해 3월 박근혜 대통령의 독일 방문 중 동포간담회에서 나온 건의 사항을 수용해 국토교통부 시행 규칙을 개정한 데 따른 것이다. LH는 파독 근로자가 주민센터에서 출입국 사실 증명서를 발급받아 제출하면 손쉽게 국민임대주택 신청을 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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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화투자증권 “신규입사자 학자금 대출 대신 상환”
한화투자증권은 신규 입사자들의 학자금 대출 잔액을 대신 갚아주기로 했다고 6일 밝혔다. 올해 이후 입사하는 대리 이하 신입 및 경력 입사자 중 대출금이 남아 있는 사람이 대상이다. 입사 후 5년 이상 근속하는 조건으로 1인당 최대 4000만 원까지 지원한다. 한화투증 관계자는 “금융투자업계에서는 처음 시도하는 일로 내부 검토를 거쳐 시행안을 확정해 이르면 이달부터 제도화할 계획”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