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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17 축구대표팀, 나이지리아와 무승부

입력 | 2015-09-03 03:00:00


최진철 감독이 이끄는 한국 17세 이하 축구 대표팀이 2일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2015 수원 컨티넨탈컵 국제 청소년 축구대회 1차전에서 나이지리아와 1-1로 비겼다. 이승우가 90분을 모두 뛴 한국은 전반 4분 이상헌이 선제골을 뽑았지만 전반 27분 나이지리아에 동점골을 허용한 뒤 추가 득점에 실패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