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센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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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센스 앨범 예약 판매 시작하자 ‘힙합플레이야’ 서버 일시적 다운
대마초 매수 및 흡연으로 물의를 빚었던 이센스가 회고록을 담은 앨범을 공개한다.
이센스의 소속사인 비스츠앤네이티브스(이하 BANA)는 8월 26일 자정 모든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이센스의 첫번째 정규앨범 'The Anecdote'의 전곡을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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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0일부터 시작돼 17일 예약 마감된 'The Anecdote'의 한정판은 힙합 장르 앨범 판매량으로는 이례적으로 단 일주일만에 16,000장이 모두 매진되는 기염을 토했다.
예약 판매가 시작되었던 10일 정오에는 'The Anecdote'의 예약을 위해 폭발적으로 늘어난 접속량 때문에 국내 최대의 힙합온라인매체인 ‘힙합플레이야’의 서버가 일시적으로 다운되기도 했다.
또한 'The Anecdote'는 예약기간 내내 주요 온라인 음반판매 사이트들의 주간 음반 판매 순위 1위에 랭크됐으며 '힙합플레이야'의 월간, 연간 판매기록을 단 하루만에 갱신하는 등 놀라운 기록을 이어가고 있다.
앞서 이센스는 2011년 9월 대마초를 수차례 흡연한 혐의로 징역 1년 2월, 집행유예 2년, 사회봉사 160시간, 약물 치료 강의 수강 40시간의 판결을 받은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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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BANA 제공)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