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에이프릴. 동아닷컴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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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라 소속사 DSP미디어의 신인 걸그룹 에이프릴의 데뷔앨범 ‘드리밍’이 발표 하루 만인 26일자 일본 타워레코드 월드음악 부문 차트에서 1위를 차지했다.
이는 소녀시대 ‘라이온 하트’, 포미닛 현아의 ‘A+’ 앨범보다 높은 순위로, 대형 신인의 탄생을 예고하는 반응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에이프릴의 데뷔앨범 타이틀곡인 ‘꿈사탕’은 꿈을 위해 노력하는 많은 사람들을 위한 상큼 발랄한 응원곡으로, 동화적인 멜로디와 사랑스러운 퍼포먼스가 눈길을 사로잡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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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프릴은 28일 KBS 2TV ‘뮤직뱅크, 29일 MBC ‘쇼! 음악중심’, 30일 SBS ‘인기가요’ 등 음악프로그램을 통해 대중과 만날 예정이다.
스포츠동아 김원겸 기자 gyummy@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