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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기영, 한국인 첫 ‘유도 명예의 전당’ 헌액

입력 | 2015-08-23 19:37:00


전기영 용인대 교수(42)가 22일 카자흐스탄에서 열린 ‘명예의 전당 클래스 2015’ 행사에서 한국인으로는 처음으로 국제유도연맹(IJF) 명예의 전당에 헌액됐다. 전 교수는 한국인 최초로 세계선수권대회 3연패(1993, 1995, 1997년)를 달성했고 1996년 애틀랜타 올림픽에서도 금메달을 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