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SBS ‘용팔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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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팔이 김태희 주원’
‘용팔이’ 김태희가 주원의 도움으로 잠에서 깨어났다.
지난 19일 방송된 SBS 수목드라마 ‘용팔이’에서는 주원이 김태희에게 친구하자고 말하는 장면이 최고의 1분으로 등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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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생을 살리기 위한 돈을 대가로 여진을 살린 태현은 “우리 친구하자”면서 소원을 추가한다. 이 장면은 순간 시청률 24.9%까지 치솟으며 드라마의 인기를 입증했다.
한편 김태희 주원 주연의 ‘용팔이’는 이날 18.0%의 전국시청률(닐슨코리아 기준)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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