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JTBC ‘학교 다녀오겠습니다’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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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 심형탁’
‘학교 다녀오겠습니다’ 심형탁이 소액 환전으로 정준하를 당황케 했다.
지난 18일 방송된 JTBC ‘학교 다녀오겠습니다’에서 심형탁, 정준하, 김정훈, 강남은 한국 동경 학교를 찾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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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형탁은 “2만 원 환전하려고 한다”고 말했다. 정준하는 “일본은 택시비가 7000원 정도다”라며 “물가가 비싸다”고 조언했다.
이에 심형탁은 “그럼 3만 원을 환전하겠다”고 나섰다. 이를 본 정준하는 “너 3만 원으로 뭐 하려고 하냐”며 당황하는 모습을 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학교’ 심형탁은 ‘도라에몽의 나라’를 찾아 설레는 마음을 감추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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