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양희 미래창조과학부 장관은 18일 동아일보와 경제 5단체가 기획한 ‘국내 휴가로 경제 살리자’ 캠페인에 동참하기 위해 휴가 기간에 경기 여주시 이도 도자기 전시관에서 찍은 인증샷을 공개했다. 미래창조과학부 제공
최 장관은 “여주 이도 도자기 전시관에서 전통 공예품인 도자기 변천사를 보면서 문화가 창조경제의 큰 축이라는 사실을 다시 한 번 확인했다”며 “이번 휴가를 통해 국내 경제 살리기 노력에 동참하게 돼 기쁘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국내 휴가로 경제 살리자’ 캠페인은 두 달 가까이 진행되면서 정부기관과 대기업 외에 소상공인과 일반인까지 동참해 전국적 캠페인으로 확산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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곽도영 기자 now@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