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MZ 평화콘서트 소녀시대.사진=동아닷컴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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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MZ 평화콘서트 소녀시대 윤아, 이승기 결별 인정 후 첫 공식석상
DMZ 평화콘서트 소녀시대
소녀시대 윤아가 배우 겸 가수 이승기와 공식 결별 선언 이후 첫 공식석상에 나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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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녀시대 윤아는 이승기와 서로 바쁜 스케줄 탓에 만남이 줄어들면서 결국 헤어지게 된 것으로 알려졌다.
소녀시대 윤아는 지난해 1월 1일 이승기와 데이트하는 모습이 포착되면서 열애 사실을 공식적으로 인정한 바 있다.
한편, 윤아는 지난 14일 방송된 MBC 광복 70주년 특집 ‘DMZ 평화콘서트’에서 “통일이 되면 평양에서 공연해보고 싶다”고 밝혔다.
이날 MC를 맡은 윤아는 파트너 MC 김성주에게 “통일이 되면 제일 먼저 무엇을 하고 싶냐”는 질문을 했고 이에 김성주는 “가족들 데리고 금강산, 백두산, 등 북한을 여행하고 싶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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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주도 “소녀시대가 평양에서 공연하는 것을 보고 싶다”고 맞받아치며 화기애애한 모습을 연출했다.
DMZ 평화콘서트 소녀시대.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