밤선비 이유비. 사진=MBC 밤을 걷는 선비(밤선비) 방송 캡처
밤선비 이유비·이준기 수중키스
MBC 드라마 ‘밤을 걷는 선비’(이하 밤선비) 3회에서 나온 이유비와 이준기의 수중 키스신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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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밤선비’의 이유비는 뱀파이어에게 공격을 당해 쓰러졌다.
이를 본 이준기는 이유비를 부축해 도망을 가던 중 이유비의 혈흔을 보고 몰래 따라오는 흡혈귀 이수혁(귀 역)을 보고 이유비와 함께 물 속으로 뛰어들었다.
이에 이준기는 이현우(정현세자 역)의 비망록을 찾아줄 이유비를 살리고자 물 속에서 산소를 불어 넣는 이른바 ‘수중 키스’를 선보였다.
이후 이준기는 이유비를 물 밖으로 끌어 올린 뒤 인공호흡을 실시해 시청자들의 마음을 설레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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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선비 이유비. 사진=MBC 밤을 걷는 선비(밤선비) 방송 캡처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