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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미엄 커피 브랜드 일리(illy)는 콤팩트한 디자인과 합리적인 가격, 다양한 컬러로 사랑 받고 있는 ‘프란시스 프란시스 Y3(Francis Francis Y3)’의 새로운 컬러를 선보인다.
새롭게 선보이는 Y3의 컬러는 매혹적이고 고급스러운 컬러의 ‘레드’로 개성 넘치는 젊은층 소비자들은 물론 고풍스러운 취향을 가진 중년층까지 다양한 연령층을 겨냥했다.
프란시스 프란시스 Y3은 작고 컬러풀한 외모로 인기를 얻고 있는 캡슐 커피 머신이다. 100mm x 310mm x 265mm(폭, 깊이, 높이)의 가볍고 콤팩트한 크기로 공간을 많이 차지하지 않으면서 이동이 간편한 것이 특징이다. 싱크대, 책장 등의 좁은 틈새 공간에 둬도 잘 어울릴 뿐만 아니라, 야외 활동에도 이동하며 즐길 수 있어 연인, 친구, 가족과 함께하는 캠핑이나 여행 등 야외 활동에 적합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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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존의 ‘블랙, 오렌지, 민트, 화이트’의 총 4종의 컬러에 이번에 새롭게 선보이는 ‘레드’ 컬러까지 개인의 취향과 개성에 따라 더욱 다양하게 선택할 수 있는 Y3의 가격은 29만9000원.
조창현 동아닷컴 기자 cch@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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