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 착한브랜드 大賞]전자제품전문점 부문
전국을 그물망처럼 촘촘히 연결하는 매장과 물류센터, 서비스센터 모두가 직영이라는 점이 특징이자 강점이다. 전국에 438개 직영매장과 각 11개의 물류센터와 서비스센터, 1개의 자재터미널을 갖추고 있으며 임직원 수는 4000여 명이다. 하이마트의 강점은 ‘매장’ ‘상품’ ‘사람’ 부문의 경쟁우위에 있다. 전국에 438개 매장을 운영하고 있어 전자유통업체 중 접근성이 가장 뛰어나다. 매장 면적은 1000∼4500m²로 일반 전자제품 매장보다 훨씬 크다. 한 매장에 여러 브랜드의 다양한 상품이 품목별로 진열되어 있어 소비자가 비교하며 구매하기 편리하고 원스톱 쇼핑을 할 수 있다.
하이마트는 국내 가전유통업체 중 가장 풍부한 상품 구성을 갖추고 있다. 제품을 공급하는 파트너사로는 삼성전자, LG전자, 동부대우전자, 대유위니아 등의 국내 제조업체들과 소니, 일렉트로룩스, 다이슨 등의 외산업체를 비롯해 150여 개사가 있다.
손희정 기자 sonhj@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