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GB·통화100분 1만원대 요금제 등장
kt M mobile은 통신사 중 유일하게 1만원대에 LTE 데이터 1GB를 제공하는 ‘약정없는 LTE USIM 17 요금제’를 9일 출시했다. 월1만7000원(VAT별도)에 데이터 1GB, 음성 100분, 문자 100건, 올레 와이파이 서비스를 추가요금 없이 제공한다.
약정기간 없이 유심만 구입해 단말기에 끼우면 즉시 이용 가능하다. kt M mobile 직영 온라인몰(www.ktmmobile.com)과 알뜰폰허브(www.알뜰폰.kr)에서 구입 가능하다. 현재 직영 온라인몰에선 유심비(8800원)와 가입비(7200원)가 모두 무료다.
김명근 기자 dionys@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