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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교육청 경문-미림여고 청문 파행

입력 | 2015-07-07 03:00:00


6일 오전 서울 종로구 서울시교육청 정문 앞에서 학부모들이 ‘자사고 지정 취소 청문’에 참석하려는 홍운식 경문고 교장(가운데)을 가로막고 있다. 홍 교장은 모든 청문 절차를 거부하라는 학부모들의 요구에 밀려 출석을 포기하고, 시교육청에 의견서를 제출하기로 했다. 이날 오후에 열린 미림여고에 대한 청문에서도 미림여고 측은 출석은 하지 않고 의견서만 제출했다.

김재명 기자 base@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