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MBC ‘맨도롱 또똣’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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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소라 유연석’
배우 강소라, 유연석의 키스신이 화제다.
지난 2일 방송된 MBC 수목드라마 ‘맨도롱또똣’ 마지막 회에서는 백건우(유연석)와 이정주(강소라)가 서로의 사랑을 확인하며 진한 키스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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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자 이정주는 “그러니까 내말은! 우리가 서로의 마음을 확인하고 애인 사이가 됐잖아. 근데 제대로 된 데이트 한 번 못해보고. 너무 긴장감 없이 서로를 바라만 보는 게 아닌가”라며 불만을 털어놨다.
이에 백건우는 “난 긴장감 없이 본 적 없어. 나는 네가 언제 내려오나 아주 불편한 정도로 긴장감 넘치게 여기서 기다렸어”라고 답해 시청자들의 가슴을 떨리게 했다.
이후 두 사람은 진한 키스를 나눴고 “둘은 물론 그 밤, 밖에 나가지 않았다”라는 자막이 등장했다.
한편 닐슨 코리아 집계에 따르면 지난 2일 방송된 ‘맨도롱또똣’ 마지막회는 시청률 7.6%(전국기준)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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