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트렌드 생활정보 International edition 매체

한 끼만 굶어도 힘든데…

입력 | 2015-06-16 03:00:00


15일 서울 강북구 혜화여고 강당에서 이 학교 학생 300여 명이 점심 한 끼를 안 먹는 기아 체험 ‘혜화 빈 그릇 나눔운동’을 하고 있다. 메르스 여파로 마스크를 착용한 학생들이 아프리카 어린이들의 기아 실태를 알리는 영상을 보고 있다.

신원건 기자 laputa@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