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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조지왕자의 손 인사가 포착됐다.
미국 연예매체 스플래쉬닷컴은 13일(현지시간) 영국 런던 버킹엄 궁전에서 왕실 팬들에게 손을 흔들어 인사하는 조지왕자의 모습을 전했다.
이날 아빠 윌리엄 왕세손에게 안겨 등장한 조지 왕자는 파스텔톤의 옷을 차려입고 손을 흔들어 보여 이목을 집중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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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왕실에서 25년 만에 태어난 샬럿 공주는 오빠인 조지 왕자(3)의 뒤를 이어 왕위 계승 순위 4위에 올랐다.
동아닷컴 영상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