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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랙야크(대표 강태선)는 자외선 차단 효과와 신축성을 갖춰 여름철 수상 스포츠에 적합한 래쉬가드(rashguard) 7종을 선보였다.
래쉬가드는 자외선 차단과 체온을 보호하기 위한 수상 스포츠용 의류로 최근 수상 스포츠를 즐기는 사람들에게 수영복을 대신하는 기능성 의류로 각광받는 아이템이다. 블랙야크 래쉬가드는 스포츠 블루(Sport Blue)라인으로 출시되며 신축성이 우수한 트리코트 원단을 사용해 활동성을 높였다. 또한 절제된 절개와 심플한 색상, 프린트를 바탕으로 다양한 세대가 부담 없이 입을 수 있도록 디자인됐다.
대표제품인 E팔라우티셔츠(8만8000원)는 긴 팔 래쉬가드의 스트레치 소재로 몸에 착 붙는다. 폴리우레탄 등 블랙야크가 자체개발한 소재인 ‘야크프리(YAK FREE)’가 쓰였으며, 빠른 흡한속건 기능과 착용감이 뛰어나다. 남성은 검정·짙은 회색·흰색, 여성은 흰색·민트·분홍 등 각각 3가지 색으로 출시됐다. 또한 풀 집업 형태의 E나이톤티셔츠(13만8000원)는 벗고 입기에 편해 편리하고 실용적인 것이 특징이다. 색상은 남성은 검정·짙은 회색, 여성은 코랄·흰색으로 구성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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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랙야크 상품기획부 박정훈 부장은 “자외선 차단 기능과 함께 최근 놈코어 트렌드와 맞물려 건강미를 살린 래쉬가드 패션이 수상 스포츠를 즐기는 인구 사이에서 인기를 끌고 있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제품들을 선보일 계획이다”고 말했다.
조창현 동아닷컴 기자 cch@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