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랜드 운암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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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정선 강원랜드의 전통한식당 운암정이 환경개선공사를 마치고 6월 1일부터 정상영업을 재개한다.
운암정은 화재에 취약한 한옥의 단점을 보완하고 고객의 안전을 위해 스프링클러 등 소방관련 시설을 추가로 설치하고 소화전 등의 기능을 점검했다. 또한 기와보수와 함께 보, 서까래, 도리 등 건축물의 주요 골재를 정비하는 등 21일 동안 환경개선공사를 실시했다.
공사를 마친 운암정은 점심(12시~3시)과 저녁(6시~8시)영업을 하며, 전통다례를 체험할 수 있는 다례관은 오후 3시부터 6시까지 운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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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동아 김재범 전문기자 oldfield@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