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utdoor]
엠리밋 ‘쿨맥스 폴로티’
캠핑할 때에는 야외에서 직접 불을 피우고 음식을 준비해야 하기에 한여름이 아니어도 더울 수밖에 없다. 더군다나 때이른 더위가 찾아와 한낮에는 초여름을 방불케 하는 고온에 햇살까지 강하게 내리쬐고 있어 낮에는 반소매 차림이 좋다. 여기에 쿨링 소재를 적용한 티셔츠라면 금상첨화.
2535세대를 위한 메트로 아웃도어 브랜드 엠리밋(대표 한철호)의 ‘쿨맥스 폴로티’는 흡습속건성이 매우 우수한 원단인 쿨맥스 액티브 원단을 적용한 폴로 티셔츠로 땀 걱정 없이 시원하게 착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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색상은 남성용은 화이트, 레드, 이스터블루, 네이비, 차콜 다섯 가지이고 여성용은 화이트, 레드, 이스터블루, 네이비 네 가지가 있다. 색상 선택의 폭이 넓어 가족끼리 캠핑을 준비한다면 패밀리룩으로 적합하다.
디자인적으로는 기본 칼라의 세련된 폴로 스타일을 적용해 아웃도어에서뿐 아니라 일상 생활에서도 심플하고 멋스럽게 연출할 수 있어 연인끼리 커플룩으로 연출해도 좋다. 소비자가격은 6만5000원.
봄철 야외 캠핑 등 아웃도어 활동 시 벌레나 해충도 걱정거리다. 캠핑장은 대부분 숲 속에 있어 숲 모기, 진드기 등 해충이 많기 때문에 해충을 막아주는 기능성 재킷을 준비하는 것이 좋다.
‘LD 에어핏 프린트 재킷’을 입은 정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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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 안티벅스 팬츠’도 안티벅스 가공 처리가 되어 있어 해충의 접근을 막아주어 안티벅스 재킷과 함께 착용하면 벌레 걱정 없이 쾌적하게 야외활동을 즐길 수 있다. 또 네 방향 스트레치 소재를 사용해 활동할 때 편안하다. 남성용은 네이비, 블랙, 베이지, 여성용은 베이지, 아이스그레이, 차콜 각각 세 가지 색상으로 출시됐다. 12만8000원.
최윤호 기자 uknow@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