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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태리 천연화장품 브랜드 엘보라리오가 보습과 오렌지 향기가 매력적인 ‘오렌지 라인’ 신제품을 출시한다.
신제품은 바스폼, 바디크림, 비누, 향수, 디퓨저, 방향제 등 6종으로 상큼한 시트러스 향기와 싱그러운 오렌지의 잔향이 오랫동안 은은하게 퍼지는 것이 특징이다. 연구 결과 오렌지 향은 스트레스 진정 효과가 있는 것으로 알려져 더운 여름철에 상쾌하게 사용하기에 적합하다.
오렌지 바스폼(250ml/2만6000원)과 비누(100g*2/1만9000원)는 오렌지, 광귤 껍질에서 얻은 식물성 글리세린이 항산화 효과를 발휘해 피부 톤을 한층 밝게 해준다. 또한 피부에 수분을 공급해 생기 넘치는 오렌지 향과 함께 자칫 건조해지기 쉬운 피부를 촉촉하게 유지해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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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렌지 향수(50ml/5만4000원)는 오렌지 에센스의 상큼한 첫 향과 자두, 쟈스민 등의 플로랄, 과일 향이 조화를 이뤄 여성스러움을 자아낸다. 실내 공간을 향기로 채워주는 오렌지 리드 디퓨저(125ml/4만5000원)와 종이 방향제(1pcs/7000원)는 일상생활에서 신선함과 동시에 쾌적함을 선사한다.
한편 엘보라리오의 모든 제품은 국내 천연화장품 멀티숍 ‘일나뚜랄레’를 통해 구입할 수 있다.
조창현 동아닷컴 기자 cch@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