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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지 하니, 홈 200만 돌파 ‘섹시 보라돌’ 공약
EXID 솔지와 하니가 깜짝 흥행공약을 내걸었다.
지난 12일 솔지와 하니는 자신이 OST에 참여한 영화 ‘홈’ 200만면 돌파 공약을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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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이날 쇼케이스 MC를 맡은 김태진은 “분장이라니, 일이 너무 커져 버린 것 아니냐”고 걱정했으나, 솔지와 하니는 거리낌 없이 웃으며 영화의 성공을 빌었다.
또 이날 하니와 솔지는 영화 ‘홈’의 주제곡 ‘Feel the Light’을 선보이기도 했다.
한편 영화 ‘홈’은 새로운 집을 찾아 지구에 온 외계인 부브 종족의 사고뭉치 대표주자 ‘오’와 당찬 지구 소녀 ‘팁’의 예측불허 모험과 가슴 따뜻한 우정을 그린 애니메이션으로 오는 21일 개봉한다.
동아경제 기사제보 eco@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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