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대부분 비. 사진=기상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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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대부분 비, 기상청 5월 3일과 4일 사이 전국 비 예상
전국 대부분 지역에 내리던 비는 오늘 오후부터 그칠 전망이다.
기상청은 29일 현재(13시 10분 기준) 기상청 속보를 통해 기상현황 및 전망 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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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일부 남부지방은 돌풍과 함께 천둥.번개가 치는 곳이 있겠고, 특히 남해안에는 시간당 20mm 이상의 강한 비가 오는 곳이 있겠으니, 시설물 관리와 안전사고에 유의를 당부했다.
기상청이 발표한 주요지점 강수량 현황(29일 00시부터 13시까지, 단위:mm)을 살펴보면, 남해 122.0 하동 89.5 시천(산청) 77.5 통영 64.6 진주 56.5 거제 52.5 고성 48.0 이다.
한편 기상청은 이번 주말은 기압골의 영향으로 5월 3일과 4일 사이에 전국(강원도영동 제외)에 비가 오겠고, 그 밖의 날은 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들어 가끔 구름이 많을 것으로 예측했다.
동아경제 기사제보 eco@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