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웅진식품, 변질 의심 토마토 음료 회수
웅진식품이 ‘자연은 90일 토마토(340mL)’ 음료에서 신맛이 강하게 난다는 소비자 불만이 이어지자 해당 제품 회수에 나섰다.
웅진식품은 16일부터 충남 유구공장에서 제조된 이 제품의 맛이 이상하다는 소비자 민원이 총 7건 접수되자 7만병 가량을 수거 및 폐기했다. 웅진식품은 제품과 샘플 제품 100여개를 검사한 결과 세균이나 이물질은 검출되지 않았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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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형모 기자 ranbi@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