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소연. 스포츠동아DB
광고 로드중
아스널전 2-1 견인…첼시, FA컵 준결승 진출
‘지메시’ 지소연(24·첼시 레이디스·사진)이 소속팀에 복귀하자마자 공격 포인트를 올리며 승리에 기여했다.
지소연은 12일(한국시간) 런던 인근 허트포드셔의 메도파크에서 벌어진 잉글랜드축구협회(FA)컵 8강 아스널과의 원정경기에서 선제골에 결정적 도움을 주며 팀의 2-1 승리를 이끌었다. 첼시는 준결승에 올랐다.
광고 로드중
백솔미 기자 bsm@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