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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협 추무진 회장 재선

입력 | 2015-03-23 03:00:00


대한의사협회는 제39대 회장에 추무진 현 회장(사진)이 당선됐다고 22일 밝혔다. 20일 의협회관 3층에서 치러진 선거에서 기호 2번 추무진 후보는 1만3780명 중 23.84%인 3285표를 얻어 당선됐다. 추 당선자는 서울대 의대를 졸업하고 대한의사협회 정책이사, 용인시의사회 회장, 순천향대 및 충북대 의대 교수 등을 지냈다. 그는 “오랫동안 지속되어 온 불합리한 의료체계를 개선해 환자건강을 위한 진료권과 전문성을 제대로 인정받는 의료 환경을 만들 것”이라고 말했다. 추 당선자의 임기는 2015년 5월 1일부터 2018년 4월 30일까지 총 3년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