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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XID 하니, 알고보니 ‘엄친딸’…중국 유학파 출신

입력 | 2015-03-17 16:12:00

하니. KBS 제공


EXID 하니가 유창한 중국어 실력을 뽐냈다.

하니는 최근 진행된 KBS 2TV ‘1대 100’의 1인으로 출연해 100인과 경쟁하며 5000만 원의 상금에 도전했다.

이날 하니는 MC 조우종 아나운서와 중국어로 대화하며 ‘엄친딸’ 면모를 과시했다. 하니는 “학창시절 중국유학을 다녀왔다”며 “현재는 중국어를 많이 잊어버려 다시 공부 중”이라고 고백했다.

또한 하니는 “경남 산천에 있는 특성화 학교인 지리산고 출신”이라며 “정규수업 외에도 많은 프로그램을 경험할 수 있었다”고 자랑했다.

한편 하니가 출연하는 ‘1대 100’은 17일 오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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