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철 건강한 식습관) 사진= 동아일보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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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은 춥지만 봄철이 돌아왔다. 이제 곧 꽃도 피고 날씨도 좋아 그동안 하지 못했던 운동이나 나들이도 즐길 것이다. 미세먼지, 황사, 꽃가루, 일교차 등 봄철 방해하는 요소가 있다. 이에 건강한 식습관이 더욱 필요한 시점이다. 이에 봄철 건강한 식습관 10계명을 소개한다.
사실 건강한 식습관은 규칙적 생활이 전부라 할 수 있다. 또한 봄철 등 특정 계절을 요구하는 것도 아니다. 누구나 알 수 있는 간단한 사실이지만 이를 실천하는 습관이 중요하다.
건강한 식습관의 핵심은 규칙적으로, 골고루, 알맞게 먹는 것이다. 아침을 거르면 혈당 저하로 집중력이 떨어지고 무기력하다. 이는 점심이나 저녁의 과식을 초래해 소화기 관련 질환을 일으킬 수 있다. 따라서 규칙적으로 세끼를 잘 챙겨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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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사는 가족과 함께하는 것이 좋다. 가족이 모인 식탁은 육체의 영양뿐 아니라, 마음의 영양을 풍부히 얻을 수 있는 사랑의 장이다.
신선한 녹황색 채소와 과일을 많이 섭취해야 한다. 충분한 비타민과 무기질을 섭취하기 위해서는 매일 신선한 채소와 해조류, 과일을 먹는 것으로 구성됐다.
우유와 유제품 섭취은 골격질환을 예방한다. 우유, 요구르트, 치즈 등의 유제품은 칼슘과 리보플라빈의 함량이 높아 골격질환의 치료 및 예방을 위해 권장된다.
치아 건강은 항상 ‘3·3·3법칙’을 기억할 필요가 있다. 설탕이 많은 식품을 줄이고, 하루에 세 번 이상, 음식을 먹은 후 3분 이내, 3분 이상 충분히 칫솔질하는 습관을 가져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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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생활 및 생활 습관의 균형을 이루자. 규칙적인 식생활과 꾸준한 운동으로 건강을 유지할 수 있도록 노력한다.
질 좋은 단백질을 충분히 섭취해 줘야한다. 단백질의 결핍은 성장부진과 체력 약화의 원인이다. 고기, 생선, 달걀, 콩 등의 질 좋은 단백질을 섭취하도록.
지방질은 총열량의 20%를 섭취해야 한다. 20% 수준을 맞추기 위해선 동물성 지방섭취를 줄여야 하는데 고기는 지방이 적은 살코기를 섭취하고 식물성 기름이 많이 사용되는 튀김, 볶음, 전의 섭취를 줄이면 된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팀 http://blog.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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