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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생활건강 빌리프, 세포라 입점…미국 시장 첫 진출

입력 | 2015-03-06 18:03:00


LG생활건강은 천연 허브화장품 브랜드인 ‘빌리프’ 제품을 미국 화장품 전문 편집매장 ‘세포라’에서 판매하는 것을 계기로 미국 시장에 첫 진출한다고 6일 밝혔다. 빌리프는 이번 달 말부터 샌프란시스코와 뉴욕, 하와이 등의 주요 세포라 매장과 온라인에서 판매된다. LG생활건강의 자체 브랜드가 미국 시장에 진출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2010년 첫 출시된 빌리프는 천연 허브의 본고장인 스코틀랜드에서 공급받은 원료로 제조된다.

염희진기자 salthj@donga.com